사회변윤재

고용노동부, '인천 외국인 노동자 폭행' 특별감독 착수‥"범죄행위"

입력 | 2026-04-25 19:19   수정 | 2026-04-25 19:20
정부가 인천 서구의 한 침구 제조업 공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폭행 사건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관할 관서인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에 전담팀을 꾸려 사실관계 파악과 피해자 보호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외국인 노동자 폭행과 직장 내 괴롭힘뿐만 아니라 안전 관련 법 위반 여부도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MBC는 어제 인천의 한 제조 공장에서 한국인 관리 직원이 방글라데시 국적의 노동자를 폭행한 내용을 보도했는데, 보도 직후 김영훈 노동부장관은 ″심각한 인권침해이자 범죄행위″라며 특별감독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