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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18일부터 2차 지급‥소득 하위 70% 대상

입력 | 2026-05-11 11:10   수정 | 2026-05-11 11:20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 2차 지급이 다음 주 월요일인 18일부터 시작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브리핑을 열고 지원금은 수도권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에는 25만 원이 각각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 3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합산액을 기준으로 판별하는데 직장 가입자 중 1인 가구는 13만 원, 2인 가구 14만 원, 3인 가구 26만 원 이하면 받게 됩니다.

지역 가입자의 경우 1인 가구는 8만 원, 2인 가구 12만 원, 3인 가구 19만 원, 4인 가구는 22만 원 이하가 지급 대상입니다.

정부는 합산 소득이 많은 맞벌이 가구 등이 불리하지 않도록 외벌이 가구 선정 기준보다 가구원 수를 1명 추가한 기준금액을 적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가입자 2명이 포함된 3인 가구는 4인 가구 기준액인 32만 원 이하일 경우 지급 대상이 되는 식입니다.

대상자는 7월 3일까지 신청을 해야 하는데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 선택해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지역 민생경제 회복에 기여하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 지역은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로 제한됩니다.

신청 첫 주인 다음 주엔 요일제가 적용돼, 월요일엔 1과 6, 화요일엔 2와 7, 수요일엔 3과 8, 목요일은 4와 9, 금요일에는 5와 0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가진 주민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