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차우형

3기 진실화해위 출범 1백 일‥진실규명 신청 4천7백여 건 접수

입력 | 2026-06-05 10:04   수정 | 2026-06-05 19:07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출범 1백 일째인 오늘까지 4천716건의 진실규명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유형별로는 인권침해·조작의혹이 1천541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집단수용시설 관련 사건 1천296건, 민간인 집단희생 사건 1천94건, 해외입양 관련 사건 437건, 적대세력 관련 사건 148건 등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5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 233건, 경남 143건, 서울 133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신청은 미국, 노르웨이, 벨기에, 프랑스 등에서 접수됐습니다.

진화위는 인사검증 절차가 진행 중인 국회 추천 위원 10명의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첫 전원위원회를 열어 향후 활동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송상교 진실화해위원장은 ″출범 이후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진실규명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실과 기록에 기반한 충실한 조사로 국가폭력과 과거사 피해의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