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다영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봉쇄 시위′가 시작된 지 11일 만에 내부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체육단체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9시쯤 핸드볼경기장에 진입을 시도했지만, 몰려든 시위대의 반발에 가로막힌 채 지금까지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입주한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들은 지난 9일부터 시위대에 사무실 출입을 요청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훈련 장비와 물품 등을 이용하지 못해 정상적인 업무를 할 수 없다며 공권력 투입 등 적극 대응에 나서달라고 경찰과 정부에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