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김수근

가나축구협회, 월드컵 지휘할 감독으로 케이로스 선임

입력 | 2026-04-14 10:02   수정 | 2026-04-14 10:03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두 달 앞두고 감독을 전격 경질했던 가나축구협회가 카를로스 케이로스 전 이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가나축구협회는 ″경험이 풍부한 케이로스가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케이로스 감독은 가나축구협회를 통해 ″깊은 감사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축구 강국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나는 지난달 31일 독일과 평가전에서 1-2로 져 A매치 4연패에 빠지자 오토 아도 전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2010년 남아공 대회 8강이 최고 성적인 가나는 이번 대회에서는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파나마와 L조에 편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