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여자배구 IBK, 일본 올림픽 동메달 이끈 마나베 감독 선임

입력 | 2026-04-21 11:20   수정 | 2026-04-21 11:20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일본 여자대표팀의 올림픽 메달 획득을 이끌었던 마나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마나베 감독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시작으로 2016년 리우에서도 팀을 5위로 이끄는 등 일본을 세계랭킹 2위까지 끌어올린 바 있습니다.

IBK 구단은 ″마나베 감독은 세계 배구의 흐름을 가장 정확히 읽고 있는 지도자”라며 “데이터 기반 전술과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코칭 철학이 팀의 우승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습니다.

마나베 감독의 부임으로 V리그 여자부는 흥국생명 요시하라 감독과 함께 일본 출신 감독 2명이 팀을 지휘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