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안타 2개를 치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2대0으로 앞선 4회초 2사 2루에서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좌전 안타를 때렸고, 9회초 1사 1루에선 우전 안타를 뽑아내 1, 3루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다저스는 후속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 추가점을 올리진 못했지만 8회까지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은 글라스나우의 호투까지 더해 3대0으로 승리했고, 4타수 2안타로 시즌 세번째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혜성은 타율을 3할2푼4리로 끌어올렸습니다.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나온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쳐 시즌 타율이 2할5푼3리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