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한국 월드컵 경기' 멕시코에 홍역 확산‥"백신 접종 필수"

입력 | 2026-02-06 08:42   수정 | 2026-02-06 08:4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 결전지인 멕시코 할리스코주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할리스코 보건부는 현지시간 5일 지역 내 홍역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보건 경보를 발령하면서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백신 접종 확대 조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백신학회에 따르면 올해 멕시코의 홍역 확진자는 1천160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56%가 할리스코주에 집중됐습니다.

멕스코 당국은 월드컵 개최로 전 세계 방문객을 맞게 되는 상황인 만큼 홍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