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병화

"중국, 쓰촨성 산악지대 곳곳에 비밀 핵시설 확장"

입력 | 2026-02-16 08:28   수정 | 2026-02-16 10:37
중국이 쓰촨성 산악지대 여러 곳에 설치된 비밀 핵시설을 최근 수년간 확장하고 보강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리 공간 정보분석 전문가인 레니 바비아즈 박사가 해당 장소들의 위성사진 등 시각적 증거를 분석해 공유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바비아즈 박사는 이번 분석에서 특히 중국이 쯔통의 핵시설에 새로운 벙커와 성벽을 건설하고 있으며, 파이프가 가득 설치된 점을 볼 때 매우 유해한 물질을 다루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또, 중국 내 핵시설 장소들은 모자이크를 이루는 조각과 같으며 전체적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패턴이 보인다면서, ″그런 변화가 2019년부터 가속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