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상연
영국이 현지시간 25일부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등 85개국 방문객을 상대로 전자여행허가 사전 신청을 의무화한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전자여행허가는 비자와는 별도로 입국 전 온라인 등록 등을 통해 해당 국가의 방문을 허가받는 제도입니다.
영국은 전자여행허가제를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5개 중동 국가에 적용해 왔고 지난해에는 한국과 유럽 국적자 등으로 대상을 확대했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발급 비용은 16파운드, 약 3만 1천 원으로 무비자 대상 국가 국민이거나 환승 항공편 이용을 위해 영국 공항 내 여권 심사대를 통과해야 하는 경우에도 전자여행허가가 필요합니다.
전자여행허가 유효기간은 2년 또는 방문자의 여권 만료일 중 짧은 날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