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추세 속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전략비축유 중 1억7천200만 배럴을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에너지부의 이같은 방안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부는 다음 주부터 약 120일에 걸쳐 전략 비축유를 방출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 IEA 32개 회원국은 유가 안정을 위해 각국 비상 비축유 중 총 4억 배럴을 시장에 공급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미국 역시 IEA의 회원국이며 현재 비축유 4억1천500만 배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