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뉴욕증시 10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WTI 1.46%↓

입력 | 2026-04-01 06:44   수정 | 2026-04-01 06:44
이란 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미국 뉴욕증시가 일제히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31일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2.49%, 2.91%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3.83% 급등했는데,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3대 지수 모두 지난해 5월 이후 최대 상승폭입니다.

전문가들은 ″한 달 넘게 큰 타격을 입은 시장의 기대치가 너무 낮아져 작은 희망에도 반응하며 안도 랠리가 나타났다″며 ″하지만 아직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다″고 분석했습니다.

월간으로 보면 S&P 500 지수는 3월 한 달간 5.1% 하락하며 2022년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다우 지수는 5.4% 떨어져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도 4.8% 내렸습니다.

국제유가는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이 1.46% 하락한 101.38달러에 마감했지만, 브렌트유 5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118.35달러로 5% 가까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