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윤성철

"이란, 미국의 '48시간 휴전' 제안 거부"

입력 | 2026-04-04 05:00   수정 | 2026-04-04 08:38
이란이 미국의 48시간 일시 휴전 제안을 문서가 아닌 대규모 군사 공격으로 맞받아치며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르스 통신은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미국이 이란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해 역내 위기가 고조되고 미군이 심각한 어려움에 부닥치자 이런 제안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이란의 답변은 현장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공세 그 자체″라면서 ″군사적 압박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