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6-04-13 10:34 수정 | 2026-04-13 10:45
미국과 이란의 종전 회담이 결렬된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상대로 해상봉쇄를 선언한 데 이어 군사적 공격을 제한적으로 재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제한적 타격 재개가 종전 회담 교착을 타개하기 위한 선택지들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는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의 설명을 전했습니다.
다만 대규모 폭격 작전을 다시 시작한다면 이는 지역 불안정을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일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장기간의 군사적 충돌을 싫어한다는 점에서 개연성이 낮다는 게 월스트리트저널 취재에 응한 행정부 관계자들의 관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