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내놓은 최신 종전안에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며 이란에 대한 어떠한 양보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란은 그 어느 때보다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며 ″그들은 곧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좌절감′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미국이 더 강한 타격을 가할 능력이 있음을 이란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이란 핵 문제와 관련해 ″핵 프로그램의 20년 중단이면 괜찮다″고 언급한 것에 관한 질문에도 ″현재로선 어떤 것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