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승은

가자지구 구호선박 세번째 출항‥이스라엘군, 39척 나포

입력 | 2026-05-19 09:56   수정 | 2026-05-19 10:01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 선박 일부가 이스라엘에 의해 나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수무드 선단′으로 명명된 54척 규모의 구호물자 수송 선단은 현지시간 지난 14일 튀르키예 남서부에서 출항해 가자지구로 향했습니다.

구호선단 측은 그러나 이스라엘군이 지중해 동부에서 39척의 항해를 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단 측은 현지시간 18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이스라엘군이 우리 선박에 올라타고 있다″며 ″합법적이고 비폭력적인 인도주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안전한 통행을 요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에도 구호선박을 저지하고 스웨덴 활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450여명 이상의 활동가를 체포했습니다.

지난달에도 스페인에서 출발한 구호선박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됐으며 활동가 대부분이 추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