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오상연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10개 이상의 기뢰를 식별했다는 미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고 미국 CBS 뉴스가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CBS는 미국 측 정보 당국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기뢰의 구체적인 종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군은 이달 초부터 상업 선박들이 기존 항로보다 이란에서 더 떨어진 특정 항로를 이용하도록 우회시키고 있고 앞서 미 해군은 우회 항로에서 기뢰 제거 작업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LNG 물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해상 통로로 전쟁 이후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원유와 가스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을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