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성원

필리핀 남부 규모 7.8 강진 사망자 32명으로 늘어

입력 | 2026-06-08 20:44   수정 | 2026-06-08 20:45
필리핀 남부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3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8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사랑가니 주의 산간 마을 글란에서 지진으로 발생한 산사태가 마을을 덮쳐 주민 13명이 숨졌다고 현지 재난당국이 밝혔습니다.

앞서 필리핀 민방위청은 지진 이후 건물 붕괴 등으로 최소 19명이 숨졌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지금까지 알려진 사망자는 최소 32명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