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현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미국이나 프랑스에서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러시아의 공격으로 피해를 본 키이우 수도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자신과 푸틴 대통령이 미국에서 만나는 방안도 제안했다며 러시아가 이번 기회마저 거부한다면 더 큰 압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프랑스에서 열린 G7 회의에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성과로 내세우며 다음 과제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