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백지연
인천 남부경찰서, 세관원낀 밀수조직에 구속영장[백지연]
입력 | 1990-08-17 수정 | 199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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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 세관원낀 밀수조직에 구속영장]
● 앵커: 인천 남부경찰서는 오늘 중국산 참깨와 우황청심환 등 5억여원어치를 밀수한 부산 선적 2천톤급 동양호 선원 31살 이명찬 씨와 천여만원을 받고 밀수를 눈감아준 인천세관 직원 25살 박희규 씨 등 7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5명을 수배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