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앵커: 엄기영,백지연

상습 떼강도 검거[백지연]

입력 | 1990-11-05   수정 | 199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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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떼강도 검거]

● 앵커: 서울 남부경찰서는 오늘 지난 3일 오전 9시쯤 관악구 신림동 45살 유명숙 씨 집에 들어가 가족들을 흉기로 위협하고 통장에서 300여만 원을 인출해 달아나는 등 대마초 환각상태에서 58차례나 강도짓을 한 27살 남궁억 씨 등 10대가 낀 떼강도 6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