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앵커: 이상열,정혜정
수도권 5개 신도시, 내년 8만 7천가구 공급[정병운]
입력 | 1990-12-11 수정 | 199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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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개 신도시, 내년 8만 7천가구 공급]
● 앵커: 올 해 8만 4,300세대 분의 집이 공급된 수도권 5개 신도시에 내년엔 올해보다 3,000여 세대가 더 많은 8만 300세대 분이 일반에 분양될 계획입니다.
건설부가 마련한 내년도 신도시 아파트 공급계획을 정병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수도권 신도시 건설은 계획발표 1년 7개월이 지난 지금 이렇게 뼈대가 완전히 갖춰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8만 7,300세대가 공급 될 예정으로 있어서 신도시 건설의 꿈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년도 신도시 아파트 공급을 지역별로 보면 분당이 2만 4,800세대로 가장 많고 일산은 2만 3,500세대 평촌 만 6,500세대 중동 만 4,700세대 산본 7,800세대 등입니다.
건설부는 신도시 아파트 분양을 내년 3월부터 두 달 간격으로 동시 분양을 실시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의 당첨기회를 넓혀주기로 했습니다.
● 김건호 국장(건설부 신도시계획): 전체 계획 중에서 72%를 초과하는 약 6만 2,000세대가 국민주택 규모의 소형주택입니다.
이러한 소형주택은 무주택자들한테 주로 공급이 되는데 이러한 분들의 청약 기회를 높이기 위해 동시에 신도시에서 분양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 이봉의 단장(토개공 분당사업단): 아파트 건축공사는 14층까지 골재가 올라가고 있으며 그 외에 공동 구 지역난방 도로 가스공사 등도 내년 9월 첫 입주 시기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기자: 건설부는 내년 3월 중순에 평촌과 중동지구에서 만 800세대를 동시에 첫 분양하고 5월에는 분당 평촌에서 만 6,900세대를 또 6월엔 일산 산본 중동에서 만 1,100세대를 역시 동시에 분양한다는 상반기 공급일정을 마련 해 놓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병운입니다.
(정병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