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앵커: 엄기영,백지연
클로징[엄기영 백지연]
입력 | 1990-12-31 수정 | 199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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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 앵커: 이렇게 새무가 되면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역사의 단절이라든지 초월, 그래서 새 원년에서 다시 출발할 수는 없을까 하고 되뇌이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나 역사의 단절이라고 하는 것은 이론으로만 끝날 뿐입니다.
앞서 영상 1990년을 함께 보셨습니다만은 내년에는 정말 우렁차든지 또는 아주 평온한 음악으로만 그 배음으로 영상 1991년이 제작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1990년 12월 31일 MBC 뉴스데스크 여기서 모두 마칩니다.
시청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엄기영,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