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백지연
부산지법, 영도파 두목 검거[백지연]
입력 | 1991-01-15 수정 | 199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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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영도파 두목 검거]
● 앵커: 부산 지방검찰청 강력부는 오늘 오후 부산의 폭력조직의 하나인 영도파 두목 48살 천달남 씨를 오늘 오후 대구에서 붙잡았습니다.
천 씨는 지난 89년 5월 상대 폭력조직인 칠성파 소속 44살 안효선 씨가 자신들의 조직과의 협력을 거절한다는 이유로 부하들을 시켜 흉기 등으로 허벅지 등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협의로 전국에 지명수배 됐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