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엄기영,백지연

성동경찰서, 대낮 빈집 50여차례 절도,방화한 이모씨 검거[백지연]

입력 | 1991-10-25   수정 | 199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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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경찰서, 대낮 빈집 50여차례 절도,방화한 이모씨 검거 ]

● 앵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대낮에 빈 집만을 골라 50여 차례에 걸쳐 5,0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34살 이성철씨를 상습절도와 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집안에 침입해 훔칠 물건이 없자 휴대용 부탄가스로 4차례나 불을 질러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