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앵커: 엄기영,백지연
모녀 엽총에 맞아 피살[백지연]
입력 | 1991-11-12 수정 | 199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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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엽총에 맞아 피살]
● 앵커: 오늘 새벽 강남 의령군 가례면 봉우리 44살 차복순씨 집에서 차씨와 21살 김선재양이 복부와 가슴에 엽총탄환을 맞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선재양이 사건당시 의령전화국 당직자에게 강도가 들었다고 신고한 점을 들어서 인근 우범자들의 우발적인 범행으로 보고 범행에 사용된 엽총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