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우리나라 국민들이 흔히 사용하는 감기약과 두통약 그리고 해열약에 대부분은 부작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심지어 어느 제품은 쇼크와 혈액 장애 그리고 간장 장애등 부작용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영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보사부는 오늘 우리나라에 모든 감기약 490종에 대한 약효 재평가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삼진제약에 게보린, 종근당에 펜잘, 동아제약에 암시롱등 94가지에 해열 진통제를 오래 복용할 경우 쇼크와 혈액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부작용 사례 자료가 수집됨에 따라 이 같은 부작용 사실을 제품 주의 사항에 추가하도록 오늘 해당 제조 회사에 지시했습니다.
보사부는 또 해열, 진통제, 소염제등에 단일제재 1457개 품목에 대해서도 약효 재평가를 벌인 결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제조된 한국실학에 타이레놀등 150여 가지 제품도 사용자에 따라서는 만성 간장 장애와 급성 체장염등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자들이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세트아미노펜으로 만드는 성인용 타이레놀이라는 두통약입니다.
사실을 아세트아미노펜 이라는 성분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상품명이 타이레놀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아세트아미노펜은 많은 부작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김연판(보건사회부 약품안전과장): 이번에 주로 감기약하고 해열 진통 소염제를 재평가를 했는데 그 중에서도 흔히 쓰는 약들이 부작용이 많이 추가가 됐습니다.
결국은 쭉 사용을 해오면서 부작용을 새롭게 발견했기 때문에 그것을 집어넣어 주는 겁니다.
● 기자: 보사부는 그러나 지난 해 약효 재평가에 들어갔던 제품 중 76%에 해당되는 1496 품목에 대해서는 약효와 성분 등을 변경해서 현재의 의약품 수준에 맞도록 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