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정길용,최율미

서울경찰청, 등하굣길 학생 금품 갈취 일당 검거[최율미]

입력 | 1993-03-13   수정 | 199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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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등하굣길 학생 금품 갈취 일당 검거]

● 앵커: 서울경찰청은 경기도 부천시내 학교 주변에서 하루 평균 10여 차례씩 등하굣길 학생들을 흉기로 위협해서 지금까지 3,000여 명의 학생들로부터 2,000여만 원의 금품을 빼앗아온 조직폭력배 떼거지 파의 두목 27살 장보성 씨 등 일당 7명을 붙잡아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율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