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앵커: 엄기영,백지연
최형우 전총장 아들 병역기피 의혹[엄기영]
입력 | 1993-04-14 수정 | 199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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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전 총장 아들 병역기피 의혹]
● 앵커: 경원전문대 부정입학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최형우 전 총장의 아들 제완 씨가 방금 보도대로 해외취업을 이유로 미국으로 출국해서 병역기피 의혹을 함께 사고 있습니다.
보충역 소집 대상자인 제완 씨는 경원 전문대 졸업 직전인 지난해 1월 30일 미국 LA 총영사관에서 해외취업 증명서를 발급받아서 다음 달 미국으로 출국한 뒤에 지금까지 미국에 머무르면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엄기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