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신경민,정혜정

주한미군 군속, 한국인 부모 찾아[정혜정]

입력 | 1993-07-03   수정 | 199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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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군속, 한국인 부모 찾아]

● 앵커: 지난 75년 서울 갈월동 부근에서 길을 잃고 어머니와 헤어져 그 뒤 미국에 입양돼 주한 미 공군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 이름 강영재, 미국명 마이클 프라이타그 씨가 한국인 부모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올해 실제 나이 22, 3살 정도로 추정되는 강영재 씨는 지난 75년 서울 갈월동 부근에 있는 병원에 입원 중이던 어머니를 문병하고 길 밖에 나왔다가 길을 잃었다고 합니다.

MBC뉴스 정혜정입니다.

(정혜정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