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엄기영,백지연

청주 우암상가 건축주 이상연 금고 3년[백지연]

입력 | 1993-07-26   수정 | 199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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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우암상가 건축주 이상연 금고 3년]

● 앵커: 청주지방법원 형사합의부 김남태 부장판사는 오늘 지난 1월 발생한 청주 우암상가 아파트 화재 붕괴사고 관련자들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공동 건축주인 이상연 피고인에게 금고 3년을, 또 신흥건설 전문이사 신요섭 피고인과 감리사 이항로 피고인에게는 금고 2년씩을, 건축이사 이상하 피고인에는 금고 2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