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앵커: 엄기영,백지연
대전 엑스포, 도우미 결단식. 스웨덴 전시관 개관[양찬승,김상철]
입력 | 1993-07-28 수정 | 199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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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 도우미 결단식. 스웨덴 전시관 개관]
● 앵커: 대전 엑스포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람객들을 도울 도우미들은 교육을 마치고 결단식을 가졌고 오늘 스웨덴 전시관도 개관을 해서 국제 전시장도 본격적으로 엑스포 개막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 기자: 도우미 결단식 소식과 함께 스웨덴 전시관 개관 소식을 엑스포 특별취재반의 양찬승, 김상철 두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 기자: 엑스포 기간 동안 국내외 관람객들을 안내하고 도와줄 도우미들이 오늘 최종 교육을 마치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친절, 안전, 그리고 쾌적한 서비스, 이것이 관람객들을 맞는 도우미들의 마음자세입니다.
오늘 결단식을 마친 도우미들은 엑스포 대회가 개막되면 지금까지 익혀온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편하고 안락한 관람을 도와줄 것입니다.
● 오강현(대전엑스포 조직위 운영본부장): 도우미는 앞으로 대전엑스포에 찾아오는 모든 관람객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또 안내를 맡을 그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겠습니다.
● 기자: 도우미들은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합숙을 하면서 예절과 안내업무, 그리고 교양 등을 익혀왔습니다.
도우미들은 그동안 실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는 현장 교육도 함께 받아왔습니다.
● 윤효정 도우미: 여러분들이 늘 항상 필요로 하시는 산소와 물 같은 존재로서 여러분들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 윤선아 도우미: 고통이 큰 만큼 저희에게 돌아오는 기쁨과 보람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세로 일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 기자: 관람객들의 손과 발이 되어 줄 도우미들의 활동은 이번 대전 엑스포의 성패를 가름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MBC뉴스 양찬승입니다.
(양찬승 기자)
● 기자: 국제 전시장에는 61개의 전시관이 있습니다.
아시아 공동관이나 아프리카 공동관 같이 여러 나라가 함께 만든 전시관도 있기 때문에 참가국 수는 조금 더 많습니다.
오늘 문을 연 스웨덴 관은 특정한 첨단기술만을 보여주는 다른 전시관들과는 달리 스웨덴의 산업을 일반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울프 썰막(스웨덴 전시관장): 스웨덴 전시관은 스웨덴의 과학기술을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한국에서도 활동하는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 기자: 스웨덴 전시관의 조형물들은 스웨덴이 자랑하는 기업의 제품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동차회사 볼보는 운전대와 함께 안전운전을 위한 캠페인을 보여주고 있고 통신회사의 릭스는 무선전화기와 대화에 대한 인간의 소망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스웨덴 전시관에서 특히 강조하고 있는 것은 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입니다.
오늘 개관한 스웨덴 전시관은 국제 전시관으로는 일본에 이어서 두 번째로 문을 연 것입니다.
MBC뉴스 김상철입니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