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앵커: 엄기영,백지연

우신고등학교 소유 야산, 토지형질변경 위해 임야고시 의혹[백지연]

입력 | 1993-08-11   수정 | 199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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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고등학교 소유 야산, 토지형질변경 위해 임야고시 의혹]

● 앵커: 서울 구로구 우신고등학교 뒤편 우신 고등학교 소유 아카시아 나무 100그루가 나무 밑둥에 뿌려진 고사제 때문에 말라죽어가고 있음을 확인해서 경찰이 토질환경 변경을 노린 범행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나무의 수가 않으면 임야를 대지로 형질 변경시키기 쉬운 점을 노린 범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백지연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