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민자당의 강재섭 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서 이인모 씨의 송환을 환영하고 북한이 이를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과 고향방문 사업 등 민족의 신뢰를 회복하는 대화의 장에 하루속히 나올 것과 핵확산 금지 조약 탈퇴 선언 등 무모한 군사 정치 중심의 민족 문제 접근 방식을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의 박지원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이인모 노인의 송북 조치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고 북한 당국도 이에 상응하는 이산가족에 대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