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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캐스터
[날씨] 주말에도 5월 폭염,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입력 | 2016-05-20 20:49 수정 | 2016-05-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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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처음으로 5월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연일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시원하게 입으셔야겠는데요.
내일 서울 낮기온이 33도, 광주 31도 등으로 30도를 훌쩍 넘어서겠습니다.
더위는 다음 주 화요일에나 비가 오면서 꺾이겠습니다.
일찍 찾아온 더위만으로 지치는데 조심해야 될 것도 많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고요.
가장 강한 시간대가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로 이 시간에 바깥 활동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주셔야겠습니다.
오존농도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최고치에 달하니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고온건조한 공기도 계속해서 들어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등 중서부지방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33도, 세종이 3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동쪽지방에서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요.
대구의 낮기온 28도가 되겠습니다.
그밖에 남부지방에서는 부산이 25도, 전주 30도가 되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을 중심으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