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박선하

日 아베, 중국 방문…24일 文 대통령과 회담

입력 | 2019-12-20 09:38   수정 | 2019-12-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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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아베 신조 총리가 오는 23일부터 중국을 방문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한·중·일 3개국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아베 총리는 24일에는 작년 9월 이후 1년 3개월 만에 문재인 대통령과도 개별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 악화의 발단이 된 징용 소송 문제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