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윤미

지상파의 POOQ·옥수수 합병…'넷플릭스'와 경쟁

입력 | 2019-01-03 20:44   수정 | 2019-01-0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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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와 SK텔레콤이 자사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푹′과 ′옥수수′를 합병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합병 논의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미디어의 공세에 맞서기 위한 것인데 합병이 성사되면 가입자가 1천3백만 명이 넘는 한국형 대형 플랫폼이 탄생해 지상파와 SK텔레콤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