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민병호

[톱플레이] '준결승 맞아?' '우리는 자비를 모른다' 外

입력 | 2019-01-10 20:53   수정 | 2019-01-10 20:5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말 그대로 소나기골이 내렸습니다.

어떤 경기인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이거 골을 다 보여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번 해 보죠.

데브라위너의 선제골.

제주스도 득점레이스에 가세합니다.

넣고… 또 넣고….

진첸코의 추가득점으로 전반에만 4-0.

′봤지? 농구 슛처럼 들어갔다니까?′

3부 리그 팀을 상대로 이렇게까지 해야할까요?

후반에도 멈추지 않는 맨시티.

제주스가 해트트릭을 달성합니다.

′골 필요하면 전화해!′

누가 전화했나요?

진짜 한 골을 더 넣는 제주스.

이거 컵대회 준결승 맞나요?

맨시티가 9-0 승리를 거둡니다.

==============================

MVP 후보 간의 맞대결입니다.

밀워키의 안테토군보.

그리고 휴스턴의 털보 형 제임스 하든.

뭐 두 선수 잘하는거야 두말하면 잔소리죠.

그런데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바로 여기!

안테토쿤보의 강한 패스가 하든을 강타!

이거 진짜 패스하려던 거 맞겠죠?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

MVP 경쟁 점점 더 뜨거워집니다.

==============================

마지막은 짐녑의 블록슛입니다.

한번 찍고~ 다시 돌아와 또 찍고~

1초에 블록슛 1개씩!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