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1-15 20:00   수정 | 2019-01-15 20:00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1월 15일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전국을 호흡 곤란 상태로 몰고 갔던 미세먼지가 오후 들어 북풍 찬바람에 해소됐습니다.

◀ 앵커 ▶

하지만, 반짝 추위가 물러나는 모레부터 주말까지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미세먼지로 지난 주말 유동 인구는 확 줄고 배달 음식 주문은 급증했습니다.

탈 원전으로 화력발전 가동이 늘어 미세먼지가 더 늘었다는 주장이 사실인지도 검증합니다.

◀ 앵커 ▶

카카오가 카풀 시범 서비스를 결국 중단했습니다.

백지화도 가능하다며 택시업계에 대화를 제의했습니다.

◀ 앵커 ▶

서영교·이군현 등 여야 전·현직 의원 4명이 대거 법원행정처에 ′재판 민원′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 의원은 지인의 아들 형량을 낮춰 달라고 부탁했는데 실제 재판에서 가벼운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 앵커 ▶

″북한군은 적″이란 표현이 8년 만에 국방백서에서 삭제됐습니다.

다만, NLL에 대해선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거라고 명기했습니다.

◀ 앵커 ▶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에 입당했습니다.

′도로 친박당′이라는 정치권의 비난이 쇄도했지만 황 전 총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국민통합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경기도 부천의 한 실내동물원 사육사가 반달가슴곰에 공격을 당해 피부이식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동물원 측은 병원 치료과정에서 ″사육 곰이 아니라 개에게 물렸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한 판에 3천만 원까지 오가는 온라인 도박이 유튜브를 통해 성행하고 있습니다.

개인방송 BJ들이 배팅을 유도하는 방식인데 과도한 도박성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앵커 ▶

뉴스데스크 바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