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명노

[톱플레이] '우리 팀이지만 이런 실수는 용납이 안 돼' 外

입력 | 2019-01-25 20:45   수정 | 2019-01-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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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아무리 자기 팀 선수들이라도 용납할 수 없는 실수들이 있죠.

톱플레이에서 확인해보시죠.

◀ 리포트 ▶

중국과 이란의 아시안컵 8강전입니다.

이란의 롱패스.

전혀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서…이걸 뺐겨요.

이러면 골 먹을 수 밖에 없죠.

빨리 처리 안하고 뭐한거죠?

그런데 이게 한번이 아니에요.

이란 재미붙였나요? 또 한번 롱패스.

중국 수비수 이번에도…처리가 안됐어요.

이렇게 골 먹으면 감독도 할 맛 안나죠.

멘탈 붕괴된 중국 수비수들.

경기 종료직전 또 당합니다.

이번엔 볼 컨트롤 미스.

아…수비수 3명이 돌아가며 결정적인 실수.

한 경기에서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이란이 3-0 승리로 손쉽게 4강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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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첼시의 리그컵 준결승입니다.

첼시 캉테의 벼락같은 선제골!

다리 사이를 두번이나 통과한 기막힌 골!

여기에 아자르에게 추가골까지 터집니다.

손흥민에 케인에 알리까지 빠진 토트넘.

요렌테의 헤더골로 맞서봅니다.

이 골로 1.2차전 합계 동률!

승부차기까지 갔는데요.

하늘로 날아가고…상대 키퍼에 막히고.

토트넘은 여기까지, 첼시가 결승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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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사이로 드리블 치다가…오른손 왼손.

스텝 백…들어갑니다!

이게 바로 커리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