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현경

MBC '비리 유치원' 보도 '방송기자대상' 수상

입력 | 2019-01-29 20:43   수정 | 2019-01-30 09:5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를 연속 보도한 MBC 정치팀이 방송기자연합회가 선정한 2018년 뉴스부문 한국방송기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감사보고서에 적발된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는 등 유치원 비리를 2018년 최대 이슈로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MBC충북의 ′결, 변하지 않는 가치′는 영상취재부문, 대전MBC의 ′원자력연구원 핵 폐기물 불법 매각 보도′는 지역뉴스 부문, 대구MBC의 ′천주교 대구대 교구의 검은비리 의혹′은 지역기획보도 부문의 방송기자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제123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은 ′고 김용균씨 사망 사고′를 연속보도한 MBC 사회정책팀과 대전MBC가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