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2-01 20:00   수정 | 2019-02-0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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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심 법정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비서에 대한 성폭행 등 공소 사실 10개 중 9개가 인정돼 무죄를 선고한 1심이 뒤집혔습니다.

◀ 앵커 ▶

재판부는 ″피해자의 취약한 지위를 이용해 극심한 충격을 줬다″며 ′성 인지 감수성′을 판결에 적극 반영했습니다.

◀ 앵커 ▶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초에 회담 날짜와 장소를 발표하겠다며 회담 개최를 공식화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미국은 북한을 침공하지 않을 것이며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김경수 지사 법정구속을 놓고 서로 대선 불복과 판결 불복을 멈추라는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연휴 차례상 민심잡기 총력전도 시작됐습니다.

◀ 앵커 ▶

국민연금이 ′한진칼′ 경영에 제한적으로 참여해 정관 변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제외해 이 정도론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 앵커 ▶

클럽 버닝썬과 붙어 있는 호텔의 화장실에서 마약 투약이 벌어진다는 내부 직원 증언이 나왔습니다.

VIP 고객들이 화장실 같은 칸에 장시간 함께 있다가 비정상적인 상태로 나온다는 겁니다.

◀ 앵커 ▶

한국당 최교일 의원 일행의 미국 연수 가이드를 맡았던 다니엘 조씨가 MBC와의 통화에서 스트립 바 안내를 강요당했다는 증언을 거듭했습니다.

최 의원은 가이드 조씨가 민주당의 대선 조직특보였다며 의도적인 폭로라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경북 예천군의회는 연수 중 가이드를 폭행한 박종철 의원 등 2명을 제명했습니다.

군민들은 소극적인 ′셀프 제명′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이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