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2-02 20:00   수정 | 2019-02-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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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지가 베트남 다낭 쪽으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장소와 날짜는 다음주 국정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힐 걸로 보입니다.

북미 실무협의차 비건 대표가 내일 방한합니다.

◀ 앵커 ▶

법정 구속된 안희정 전 지사가 즉각 상고하면서 이제 대법원 ′최후의 심판′만이 남았습니다.

안 전 지사 측은 2심 재판부가 피해자 진술만 들어줬다고 보고 이 부분을 파고들 걸로 보입니다.

◀ 앵커 ▶

손혜원 논란 이후 국회의원들의 사익과 공익이 모호한 사례들이 계속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해충돌을 막자는 법안들이 속속 발의됐는데 실효성을 따져봤습니다.

◀ 앵커 ▶

설을 앞두고 받는 상여금에도 가압류 딱지가 붙어 황망한 마음으로 설을 맞는 노동자가 많습니다.

10명 중 3명은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해법을 쥐고 있는 국회는 멈춰 있습니다.

◀ 앵커 ▶

버스나 비행기와 달리 유독 기차표만 일정을 바꾸려 해도 교환이 아니라 취소해야만 가능합니다.

이렇게 해놓고 취소수수료로 코레일이 챙기는 돈이 연 300억 원에 이릅니다.

◀ 앵커 ▶

닷새 연휴의 첫 날, 민족대이동으로 공항은 붐비고 고속도로는 밀렸습니다.

정체는 밤 10시쯤 풀릴 걸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와 눈이 올 걸로 예보돼 정체도 더 심할 걸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