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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컷 탈락했지만 인기는 최고' 外

입력 | 2019-02-10 20:39   수정 | 2019-02-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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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낚시꾼 스윙′ 최호성 선수의 유쾌했던 PGA 도전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그림같은 페블비치입니다.

첫번째 PGA 도전에 나선 최호성 선수!

특유의 낚시꾼 스윙 티샷입니다.

갤러리들 관심 좋고 코스도 나쁘지 않죠?

결국 버디 기회. 가나요~ 가나요~

온몸을 다써보지만 아, 진짜 아깝네요.

14번홀에서 다시 한번 버디 찬스.

이번에도 몸을 비틀어보는데, 성공!

역시 쇼맨십 하나는 최고에요.

컷 탈락으로 첫 PGA 도전은 여기까지였는데요.

다른 대회에도 불러만 달라는 인기 만점 골퍼.

최호성 선수의 낚시는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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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마드리드 더비입니다.

카세미루의 환상적인 시저스킥!

원정팀 레알이 먼저 기세를 올립니다.

아틀레티코가 그리즈만을 앞세워서 1-1 균형을 맞춰보는데 레알의 기세가 워낙 강해요.

라모스의 페널티킥에 베일이 레알에서의 100번째 골을 터뜨립니다.

결국 레알이 아틀레티코를 3위로 밀어내고 리그 2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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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올 사이로 요리조리~

리모컨으로 조종하는 모형비행기가 아닙니다.

진짜 사람이 타고 있는 경비행기에요.

아찔하지만 짜릿하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