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2-11 20:00   수정 | 2019-02-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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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의 주요 뉴습니다.

5·18 폄훼 발언 파장이 일파만팝니다.

광주의 시민단체들이 상경해 국회 앞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 앵커 ▶

막말의 진원지 한국당 의원들은 슬쩍 말을 바꾸거나 사과하고 있습니다.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은 해당 의원 3명에 대한 국회 제명을 추진합니다.

◀ 앵커 ▶

사법농단의 정점 양승태 전 대법 원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 거래에서부터 블랙리스트까지 혐의는 모두 47갭니다.

법정에 서는 사법수장, 이 또한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 앵커 ▶

아이들이 모래를 가지고 마음껏 놀 듯 규제 없이 기업 활동을 하라는 샌드박스 1호로 도심 수소차 충전소 3곳이 승인됐습니다.

수소차 확산 계기가 될지 살펴봅니다.

민간 유전자 검사, 디지털 버스 광고, 전기차 충전 220V 콘센트도 허용됩니다.

◀ 앵커 ▶

마약 의혹이 커지고 있는 클럽 버닝썬 속보 이어갑니다.

샴페인을 딱 한 잔 마셨는데 경련을 일으키고 눈이 풀렸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고객들에게 마약 의심 알약을 공급해 온 중국인 여성 매니저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 앵커 ▶

포항 앞바다에서 또 중형 지진이 발생해 한반도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진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단층들의 뒤틀림이 한계에 달해 갈수록 강진이 잦아질 거란 겁니다.

◀ 앵커 ▶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자본주의 경제를 수용할 베트남에서 어떤 곳을 방문할 지 관심입니다.

55년 전 같은 곳을 방문한 김일성 주석이 어떤 경로를 걸었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살인적인 근무 일정에 전공의들이 숨지기까지 하는데도 20년째 의대 정원은 그대롭니다.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는 OECD 최하위, 한해 배출 의사 수를 적어도 20%는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