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2-12 20:00   수정 | 2019-03-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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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한국당이 5·18 망언 사태 5일 만에 ″국민을 욕 보인 행위″라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장본인 김진태 의원은 광주를 방문해서 사과 한 마디 없었습니다.

◀ 앵커 ▶

이종명 의원은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면 의원직을 내놓겠단 궤변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여야 4당은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 앵커 ▶

전국의 공식 땅값이 평균 9.42% 올랐습니다.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는 제곱미터당 1억 8천만 원, 평당으로는 6억 원이 됐습니다.

다시 나오는 ′보유세 급등′ 얘기 검증합니다.

◀ 앵커 ▶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재판은 23년 재판 외길을 걸었던 판사가 맡게 됐습니다.

대법원이나 법원행정처 경력이 없어서 연고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단 평가입니다.

◀ 앵커 ▶

클럽에서 누군가 건넨 술이나 물을 마셨다가 정신을 잃었다는 여성들의 피해 증언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약물 반응이 안 나와서 경찰 수사는 소극적이지만 전문의들은 검출 안 되는 신종 GHB, 이른바 ′물뽕′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 앵커 ▶

불법 유해 사이트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가 새로 적용한 방식이 개인 정보를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패킷을 열어볼 수 있어 개인의 접속 기록을 사실상 감청할 수 있다는 겁니다.

맞는 말인지, 검증했습니다.

◀ 앵커 ▶

′단군 이래 최대′라는 다단계 사기로 수감 중인 주수도 전 회장이 옥중에서 천백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일부러 자신을 고소하게 해서 변호사 접견이 가능한 서울구치소에 계속 있도록 하는 등 측근들을 원격 조종해왔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의 미뤄졌던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250명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탄식과 오열이 터져나왔습니다.

뉴스데스크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