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톱플레이] NBA에서도 통한 '승리의 버튼' 外

입력 | 2019-02-12 20:52   수정 | 2019-02-1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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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NBA에서도 통하는 반가운 얼굴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엄청난 덩크와 버저비터…이 선수 기억하시죠?

지난 시즌 DB에서 뛰었던 디온테 버튼.

올 시즌 도전장을 던진 NBA에서는 어떨까요?

먼저 외곽~ 좋아요.

내친 김에 버저비터까지~ 그대로 꽂힙니다.

′한국에서도 자주 했어.′ 이런 표정같죠?

동료들도 아주 신이 났습니다.

이번엔 골밑 돌파~스핀무브~ 더블 클러치~ 완벽합니다.

여기에 수비까지 잘해요.

파리채 블로킹을 한번~ 두번 ~ 세번씩이나!

NBA 데뷔 후 최다인 18득점.

오클라호마시티가 승리의 버튼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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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프리미어리그로 갑니다.

1-0으로 앞선 뉴캐슬.

이제 조금만 버티면 되요.

추가시간도 다 지나고 추가시간의 추가시간.

그런데 여기서 극장 동점골이 터집니다.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울버햄턴.

반면에 뉴캐슬은 억장이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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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킬로미터가 넘는 스키 활강.

그런데 이 선수, 균형을 잃고 크게 넘어집니다.

충격이 정말 심했나 본데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는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