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이명노

[톱플레이] '호랑이굴에 가도 정신만 차리면 돼' 外

입력 | 2019-03-14 20:52   수정 | 2019-03-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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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정신 바짝 차린 리버풀 얘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5만여 홈팬을 앞세운 뮌헨의 압도적인 분위기.

리버풀이 이겨낼 수 있을까요?

롱패스 받은 마네…마네…골입니다.

볼터치가 정말 예술이에요.

기가 막힌 득점!

클롭 감독도 가만 있을 수 없죠?

하지만 뮌헨도 따라붙습니다.

자책골을 유도해내면서 1-1 동점.

오늘의 해결사는 누가될까요?

이 선수가 날아오르네요.

리버풀의 판 다이크~ 높이가 다릅니다.

승리를 예감한 클롭 감독.

그리고 마네가 승부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리버풀의 승리로 EPL 4팀이 8강 진출.

독일 클럽 3팀은 16강에서 모두 탈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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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NBA 스타 스테판 커리입니다.

오늘도 석점슛~ 좋아요.

그런데 동료들이 너무 커리만 믿고있나요?

벤치에 나가 있는데도 커리에게 패스~

또 이걸 능청스럽게 던지고 자리에 앉아요.

급할 땐 커리가 최고지만…

밖에 있을땐 어쩔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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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도로사이클입니다.

서로 너무 방심했나요?

횡단보도를 걷던 보행자가 선수들과 충돌했어요.

경기보다는 안전이 우선이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b>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