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9-03-15 20:00   수정 | 2019-03-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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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비핵화 협상 중단′ 얘기를 꺼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곧 중대 발표를 한다고도 했습니다.

◀ 앵커 ▶

하지만 북미 두 정상 사이는 좋다며 여지도 남겼습니다.

파국으로 가는 건지 줄다리기인지 워싱턴 반응까지 살펴봅니다.

◀ 앵커 ▶

반면 남북 이산가족 화상상봉은 제재 면제 절차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은 유지된다는 건데 정부는 실무준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 앵커 ▶

4년 전 강남경찰서 근무 경험이 있는 경찰청 소속 간부가 소환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승리와 정준영 카톡방에서 언급된 경찰′총′장이 이 사람이란 겁니다.

경찰은 또 카톡방에 있었던 4명의 전화기 6대를 제출받아 복원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앵커 ▶

별장 성접대 사건의 핵심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검찰 진상조사단 소환에 불응했습니다.

김 전 차관이 차명폰 4개를 돌려가며 썼다는 진술도 새로 나왔습니다.

당시 법무장관 황교안, 민정수석 곽상도 의원이 부실 수사에 책임이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 앵커 ▶

한강에 투신했다 구조를 요청했던 사망자 시신에서 소방 구조정의 것으로 보이는 스크루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구조 과정에서 충돌은 없었는지 사망의 직접 원인은 아닌지 국과수 부검결과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 앵커 ▶

전두환씨의 광주 재판 당시 ″물러가라″고 외쳤던 초등학생들의 학교에 보수단체가 몰려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광주 시민들은 ″뭐 하는 짓이냐″며 호통을 치기도 했습니다.

◀ 앵커 ▶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 2곳에서 최악의 총기 난사가 발생해 사망자만 40명을 넘었습니다.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데스크 이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