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정준희

[톱플레이] '받은 만큼 잘해야 할 텐데' 外

입력 | 2019-03-20 20:50   수정 | 2019-03-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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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세계에서 제일 야구 잘하는 선수의 몸값, 오늘 공개됐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결점없는 타격에 폭발적인 주루와 최상급 수비.

여기에 미담 제조기로 불리는 팬서비스까지.

이 정도면 누군지 아시겠죠.

빅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트라웃이 소속팀 LA 에인절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12년 동안 총액 4억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무려 4천 8백억 원 북미 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인데요.

12년 후면 트라웃이 39살인데…에인절스의 이 투자는 대박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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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확 트이는 절경 보시죠.

밑에서 보면 그림같은 폭포인데…조심조심 올라가서 보면.

오, 아찔해요.

21m 높이에서 아무 장비 없이 몸을 던지는 다이빙 선수들.

정말 영화의 한장면이 따로 없습니다.

고난도 기술로 입수까지 완벽!

제 점수는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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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스페셜 올림픽입니다.

종료 버저와 함께 던지는데…들어갑니다.

엄청난 버저비터!

끝까지 최선을 다한 플레이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